페이스북 관련 검색을 하던 도중 연관검색어로 꽤나 흥미있는 부분이 있어 우연히 찾아 보았다. '페이스북 방문자 100명' 역시나 개인 홍보와 사교장이다 보니 누가 나의 페이지를 보고 있을 것인가는 항상 관심도가 높은 소재이다. 지금은 잊혀져간 '싸이월드'에서도 방문자를 보는 방법이 유행했던 것이 불현듯 생각난다. 그럼 페이스북은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가 등장했을까. (실제로 등장한지는 꽤 된 이야기였다) 방문자 추척이 가능하다고 하는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가장 많이 언급되는 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http://kr.sopili.com/event/facebook-ordered-friends 이 페이지를 접속해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약간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또 이렇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글과 더불어 아직도 많은 이용자가 있는 국산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이 있다. 삼성전자의 '정음글로벌'이다. 한때는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프로그램이 이제는 '정음글로벌'로 이름이 바뀌었다. 일반 기업에서는 크게 사용빈도가 높지 않지만 hwp와 마찬가지로 아직도 간간히 gul이라는 확장자를 볼 수 있다. 글? 이게 머지...한때 한글과 훈민정음이라는 프로그램이 익숙했던 세대가 아니라면 확장자를 보고 언뜻 생각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이제는 한컴오피스와 마찬가지로 일반 개인이 사서,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경우는 잘 없을 것이다. 그럼 gul을 볼 수 있는 '정음글로벌 뷰어'를 찾아보자. 한컴오피스 뷰어와는 다르게 이 프로그램은 아주 편리하게 고민없이 다운로드 받고 설치가 가능하다. 체험..

윈도우를 정리하고, 새롭게 설치하고나면 기본적으로 설치하게 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밥 먹듯 윈도우를 자주 재설치하는 사용자가 아니고서는 몇년만에 새롭게 설치를 하며 개별 유틸리티에 대해 현시점에서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즉, 생각보다 프로그램의 주기가 빠르게 변한다. 한때 잘나갔던 프로그램이 변질되어 너무 무겁고 상업화된 경우, 개인이 개발하여 한참 뜬후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고 쇠퇴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번에는 압축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 몇가지 검토를 하였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반디집'을 설치하였고, 추천한다. 모든 쇼핑을 포괄하여 필자의 선택 기준은 '대중적'인가를 우선시 한다. 개개인의 호불호도 있겠지만, 결국 양질의 제품이 점유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인기를 끌..

드디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14 동계올림픽. 오늘은 관련 정보 몇가지를 정리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2014년 평창을 누르고, 러시아의 소치가 개최지로 선정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서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 뉴스기사나, TV 등 매체를 통해 얼마 남지 않았음이 조금씩 느껴진다. 그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우리도 다시 점검을 하며, 소치의 즐거운 축제를 관람할 때가 되었다. 개최기간: 2014년 2월 7일 ~ 23일 (현지기준) 소치는 러시아의 남서부지역에 흑해를 끼고, 위치해있다. 러시아에서는 거의 최남단 지역이며, 아열대 기후라고 한다. 결국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의 낮평균 기온은 6도 내외로 꽤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동계올림픽에 적합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바로 위의 병풍과 ..

2014년 4월 16일 글 업데이트 합니다. 정식 한컴오피스 2014 뷰어가 출시 되었습니다. 가입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네요. 메인홈페이지에서 쉽게 링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ncomoffice.com/MainServlet 기존 글은 삭제하지는 않겠습니다. --------------------------------------------------- 요즘은 거의 엑셀과 워드 등 MS오피스 위주로 사용을 한다. 그러나, 국가 관련 사이트나 기관에서 리포트나 공문 등을 보면 hwp 포맷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공공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직접 편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뷰어를 찾게 된다. 이번에 필자도 컴퓨터를 포맷하면서 뷰어를 찾아보았다. 그러나,..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의 궁극적인 이유는 '누군가 나의 글을 봐줄 것'이다. 그러기에 모두들 외부 메타블로그를 이용해서 발행을 하고, 또한 광고게시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 창출을 꿈꾼다. 티스토리에 주로 연계하는 가장 대표적인 메타블로그로 다음뷰와 믹시를 들 수 있다. 그런데, 내부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위젯이 두개를 붙이기에 좀 거추장스럽다. 하단에 큼지막한 테이블이 두개로 들어오고, 어떻게 생각하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는 외부 컨텐츠 홍보까지 원하지 않더라도 하게 된다. 그렇다면 깔끔하게 두개를 보여줄 수 없을까? 다음뷰 하나로도 충분할 수 도 있고, 믹시는 유입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필자가 믹시를 이용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개별적인 글의 조회수를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