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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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난로 전격비교 태서 vs 파세코 vs 토요토미 - 여러분의 선택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일교차도 많이 크고, 밤에는 찬바람이 분다. 텐트는 바람을 조금 차단해주는 그냥 얇은 막에 지나지 않는다. 야외에 그대로 나가서 있는 수준. 겨울에 야외에서 그대로 이불깔고 잘 수 있는가? 박터지게 자리싸움하고, 늦게까지 시끄러운 하계캠핑보다, 조용한 동계캠핑이 캠핑의 꽃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 느껴보진 못했다. 이 글은 구매전 고민과정을 정리한 글이다. '사용기'가 아니다. 동계난방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의 시작은 연료. 가스 vs 석유 아니면 안전한 전기? 석유베이스의 팬히터? 이 두가지는 나는 누락시켰다. 전기는 일단 전력공급이 양호한 곳만을 한정적으로 가야하는 점. 대부분 힘들다고 판단된다. 팬히터의 경우도 비슷한 이유..아이들이 있어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이긴 하나,..
2014.01.14 -
[사용기] 토요토미 KS-67F 난로
급하게 장비를 다 준비하였다. 그중에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이 난로이다. 이전 간절기 난방 비교 포스팅 참조 http://honeypapa.tistory.com/29 거의 가을부터 캠핑을 준비하다 보니, 가장 기본이 되며 비용이 많이 드는 텐트 그 다음이 난로였다. 난로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인가? 눈오는 낭만의(?) 캠핑을 목표로 할 것인가 등..ㅎㅎ 처음에는 안전, 가격, 등을 고려해서 다양한 생각을 많이하고, 결국 간절기용 리틀썬을 먼저 구해해서 사용했다. 10월이 지나니, 날이 많이 쌀쌀했다. 화로대 앞에 있는 것도 한두시간이지.. 이건 답이 아니다. 그러다가, 태서 파세코 토요토미 고민을 하던중... 갑자기 등장한 내수용 토요토미 KS-67F 급작스런 공구에 참여했다. 가방 포함 약 30만원..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