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레일바이크와 오장폭포 (예약 및 후기)
정선여행코스소개 포스팅 이후, 첫번째 소개는 정선여행의 꽃이자 대표코스라고 할 수 있는 정선레일바이크이다. 고속도로에서 무려 1시간 내외를 더 들어가기때문에 생각보다 꽤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정선을 최고의 관광지로 끌어올린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체험을 해보니, 그 명성에 충분히 어울리는 감동을 제공한다. 예전 포스팅의 지도를 다시 참조하자면 이번 포스팅의 내용은 레일바이크를 중심으로 바로 옆 오장폭포까지 간단히 소개해드릴려고 한다. 정선레일바이크는 위의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레일바이크의 빨간점('구절리역')에서 출발하여 하단의 '아우라지역'까지 약 편도 7.2km를 과거 실제 운행하던 철로위에서 2인승, 4인승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것이다. 정선의 멋있는 산세가 좌우로 펼쳐지고, 철길은..
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