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난로 전격비교 태서 vs 파세코 vs 토요토미 - 여러분의 선택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일교차도 많이 크고, 밤에는 찬바람이 분다. 텐트는 바람을 조금 차단해주는 그냥 얇은 막에 지나지 않는다. 야외에 그대로 나가서 있는 수준. 겨울에 야외에서 그대로 이불깔고 잘 수 있는가? 박터지게 자리싸움하고, 늦게까지 시끄러운 하계캠핑보다, 조용한 동계캠핑이 캠핑의 꽃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 느껴보진 못했다. 이 글은 구매전 고민과정을 정리한 글이다. '사용기'가 아니다. 동계난방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의 시작은 연료. 가스 vs 석유 아니면 안전한 전기? 석유베이스의 팬히터? 이 두가지는 나는 누락시켰다. 전기는 일단 전력공급이 양호한 곳만을 한정적으로 가야하는 점. 대부분 힘들다고 판단된다. 팬히터의 경우도 비슷한 이유..아이들이 있어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이긴 하나,..
201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