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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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관객수 1000만 달성 가능한가
한창 사회적 이슈를 만들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 현재 누적관객수 950만을 넘으며 1,0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철도파업과 더불어 미묘한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고, 배우 송강호는 절정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고'노무현' 대통령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많은 추억꺼리를 던져 주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배경의 영화를 공유하기 위해 많은 응원이 온라인에서 펼쳐졌다. 천만관객의 목표는 사실상 달성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래서, 필자는 이 영화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를 기존의 '역대 흥행 순위'를 바탕으로 비교 분석해 보았다. 우리나라의 역대 누적관객수의 순위권 영화를 보면 1등 '아바타', 2등 '도둑들', 3등 '7번방의 선물'이다. 여기의 모든 데이터는 영화진..
2014.01.14 -
캠핑난로 전격비교 태서 vs 파세코 vs 토요토미 - 여러분의 선택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일교차도 많이 크고, 밤에는 찬바람이 분다. 텐트는 바람을 조금 차단해주는 그냥 얇은 막에 지나지 않는다. 야외에 그대로 나가서 있는 수준. 겨울에 야외에서 그대로 이불깔고 잘 수 있는가? 박터지게 자리싸움하고, 늦게까지 시끄러운 하계캠핑보다, 조용한 동계캠핑이 캠핑의 꽃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 느껴보진 못했다. 이 글은 구매전 고민과정을 정리한 글이다. '사용기'가 아니다. 동계난방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의 시작은 연료. 가스 vs 석유 아니면 안전한 전기? 석유베이스의 팬히터? 이 두가지는 나는 누락시켰다. 전기는 일단 전력공급이 양호한 곳만을 한정적으로 가야하는 점. 대부분 힘들다고 판단된다. 팬히터의 경우도 비슷한 이유..아이들이 있어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이긴 하나,..
2014.01.14 -
영화 '변호인'과 부산 학림사건 (부림사건)
역대 크리스마스 관람객 최고를 기록하는데, 일조하며 '변호인'을 관람하였다. '예매취소', '송강호 외압', '평점 테러' 등 다양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야말로 핫한 영화이다. 현재 아바타의 흥행성적을 뛰어넘고, 최고의 속도로 관객수를 달성하며 나아가고 있다. 어제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을 보니, 1000만의 달성에는 전혀 의구심이 없어도 될 듯하다. 어제 기억을 되살리며, 영화의 기본적인 내용 흐름을 제시하고, 그와 더해 실제 사건과 몇가지만 비교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일부 스포일러 있음) 1. 기본 내용 영화는 송변의 과거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힘든 가정 환경에서 사법시험을 통과 한다. 실제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법시험 ..
2014.01.14 -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지도, 요금 소개 (입국 마중나가기)
인천국제공항을 입국 마중나갔던 일을 바탕으로 주차장과 요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홈페이지에도 관련 자료가 모두 있고, 현재 캡춰화면도 거의 홈페이지 내용을 바탕으로 하지만,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보았다. 본포스팅을 보면 주차는 그냥 어딜하나 크게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해외로 다니는게 짐도 많고 많이 피곤한 일이니 최대한 동선을 줄여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입국이나 출국을 하기 위해서 출국 시 체크인카운터 또는 해당 항공편의 입국장(출구)을 확인하는데 시작한다. 그럼 '마중나갈 때' 필요한 순서로 작성하겠다. 입국편명 확인 > 실제 현황 조회 > 주차 위치 결정 > 주차 요금 확인으로 이어진다. 1. 입국편명 확인 언제 어디서 몇시에 출발하고, 운항시간은 얼마나..
2014.01.13 -
주택담보대출 따라하기 (고려사항 및 대출상담경험)
작년 중순이후 전세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용이 승천하듯 치솟아버렸고, 만기를 앞둔 많은 세입자들은 또다시 연간소득을 모두 전세자금으로 돌려야하는 씁쓸한 상황이 되었다. 몇년전 필자는 지방 공단에 거주하면서 매매가 대비 80%이상 수준의 전세가를 이미 경험하였으며, 그 당시 그러한 가격 수준은 '살아야 하나 사고 싶지 않은(오르지 않을 것 같은) 집'이라는 현상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한 부동산의 부정적인 전망이 이제는 전국을 뒤엎으며 전세가의 고공행진을 부축이고 있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바뀌는 느낌이 든다. 작년 연말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조금씩 거래가 살아나고, 분위기가 전환되는 신호가 보이고 있다. 실거래가를 찾아보면 조금씩 반등의 기운이 보이는 지역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늘은 ..
2014.01.10 -
최고 무료 압축프로그램 '반디집' 추천
윈도우를 정리하고, 새롭게 설치하고나면 기본적으로 설치하게 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밥 먹듯 윈도우를 자주 재설치하는 사용자가 아니고서는 몇년만에 새롭게 설치를 하며 개별 유틸리티에 대해 현시점에서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즉, 생각보다 프로그램의 주기가 빠르게 변한다. 한때 잘나갔던 프로그램이 변질되어 너무 무겁고 상업화된 경우, 개인이 개발하여 한참 뜬후 더이상 업데이트가 안되고 쇠퇴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번에는 압축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 몇가지 검토를 하였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반디집'을 설치하였고, 추천한다. 모든 쇼핑을 포괄하여 필자의 선택 기준은 '대중적'인가를 우선시 한다. 개개인의 호불호도 있겠지만, 결국 양질의 제품이 점유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인기를 끌..
2014.01.08